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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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장영란, 방학 맞은 두 아이와 독서 "신기한 광경"

기사입력 2021.07.25 10:0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방학을 맞은 두 아이들과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장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아이들과 거실에 누워 책을 보는 사진을 올린 장영란은 "신기한 광경이라며 남편이 찍어줌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장영란은 "이번 방학 잘 지내보자. 엄마 아빠는 무한 사랑 줄게"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오늘도 더운 날씨. 이놈의 코로나19. 힘내 보아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근황이 뜸했던 장영란은 두 번째 자가격리를 하며 고통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60kg에서 55kg로 초고속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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