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6.16 21:29 / 기사수정 2007.06.16 21:29
[엑스포츠뉴스=강석경 기자] 한국 여자축구의 피파 랭킹이 지난 3월 발표와 변함없이 25위를 유지했다.
지난 4월 올림픽 예선에서 태국에 패한 것과 3일 일본 월정 경기에서 1-6으로 대패하여 약간의 랭킹 하락이 예상되었으나 포인트만 36점이 감소하였을 뿐 랭킹은 그대로 유지하게 되었다.
이에 반해 지난 4월 한국에 불의의 일격을 안겨준 태국은 24포인트를 획득, 무려 7계단이나 상승해 한국과 대조를 이루었다.
미국과 독일이 계속 1,2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스웨덴과 노르웨이가 자리를 바꿔 스웨덴이 3위 노르웨이가 4위가 되었으며, 5위는 아시아 최강인 북한이 차지했다. 일본은 지난 랭킹보다 한 단계 떨어진 9위를 중국은 10위를 차지했다. 호주는 한 단계 떨어져 15위를 차지했다.
동아시아 여자 선수권대회 예선 일정 변경
원래 7월 8일부터 12일까지 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동아시아 여자 선수권대회 일정이 변경되에 7월 1일부터 5일까지 괌에서 열린다.
이에 여자대표팀은 동아시아 예선 대회를 위해 다음주 파주에 소집될 예정이다.
다음은 동아시아 여자 선수권대회 예선일정이다.
시각은 현지시각이며, 13:00 경기는 한국시각 12:00에 16:00경기는 한국시각 15:00에 열립니다.
7월 1일(일)
13:00 괌 vs. 홍콩
16:00 대만 vs. 한국
7월 3일(화)
13:00 한국 vs. 홍콩
16:00 괌 vs. 대만
7월 5일(목)
13:00 대만 vs. 홍콩
16:00 괌 vs.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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