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가수 유빈이 첫 골프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스토리를 통해 '골린이의 첫 라운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빈은 깡마른 다리와 비현실적인 비율로 시선을 강탈했다. 첫 골프 도전인 듯 '골린이'라고 표현한 점이 눈에 띄었다.
특히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첫 라운딩에도 불구, 안정적인 티샷과 퍼팅 실력을 보여줘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
한편 유빈은 지난 1월 싱글 '향수'를 발매, 꾸준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예능 출연에서 연예인에게 3번 이상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깜짝 발언을 하기도 했다.
사진 = 유빈 인스타그램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