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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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cm·55kg' 최은경, 운동 후 땀범벅…"이런 날씨에 레깅스 입고 난리"

기사입력 2021.07.20 15:5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운동으로 땀을 가득 뺀 근황을 전했다.

20일 최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날씨에 레깅스를 입고 난리니 몰골이 저렇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 후 땀에 흠뻑 젖은 최은경이 담겼다. 검은색 민소매와 레깅스를 입은 최은경은 헬스장에서 한참 운동을 한 후 "운동보다 더 힘들었던 레깅스 벗기. 그래도 오늘 운동도 신나게 했어요"라고 전했다.

지난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은경은 키 174.5cm, 몸무게 55.6kg의 남다른 스펙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최은경은 1998년 대학 교수 남편과 결혼했다. 최은경은 현재 MBN '속풀이쇼 동치미' 진행을 맡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통해서도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최은경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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