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나영이 두 아들과 행복한 자연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19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자연생활 6일 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자연 속에서 노는 김나영의 두 아들이 담겼다. 계곡에서 보트를 타고 놀고 길가에 있는 꽃을 들고 해맑게 웃음을 짓는 신우, 이준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디자이너 요니P는 "이런 아름다운 곳은 어디야? 사람도 없고 넘 좋다"라고, 아나운서 김환은 "저런 곳이 지금도 있다니… 알고 싶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