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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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농구팬, "동부, 전자랜드 모두 하위권 상대 승리"

기사입력 2011.01.14 11:26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정훈 인턴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펼쳐지는 원주 동부-울산 모비스(1경기), 인천 전자랜드-대구 오리온스(2경기), 창원 LG-서울 SK(3경기)전 등 국내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동부와 전자랜드가 하위권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1경기에서는 선두 재진입을 노리는 3위 동부가 80점대(38.60%)를 기록해 70점대(47.41%)의 모비스를 누를 것으로 나타났다.

2경기 전자랜드-오리온스전에서 전자랜드는 80점대(50.81%), 오리온스는 70점대(54.52%)가 높게 집계돼 전자랜드의 무난한 승리를 기대했다.

중위권 팀들의 치열한 맞대결이 예상되는 3경기에서는 LG(80점대, 47.43%)가 SK(70점대, 45.53%)를 상대로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부산 KT, 전자랜드, 동부가 올 시즌 '3강'을 형성하며 치열한 선두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며 "이번 주말 동부와 전자랜드가 하위권의 모비스와 오리온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KT, 전자랜드, 동부의 3강 구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구토토 스페셜 5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는 15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어 농구토토 스페셜 6회차 게임은 오는 16일 삼성-대구 오리온스(1경기), 안양 한국인삼공사-동부(2경기), KT-전주 KCC(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6일 오후 2시 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강정훈 인턴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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