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의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TASTE OF KOREA)’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캠페인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TASTE OF KOREA)’에 참여한 영탁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콘셉트 포토 공개를 마무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영탁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파란색 배경 앞에서 깔끔한 셔츠 스타일링과 훈훈한 외모로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영탁은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푸드 캠페인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스타쉽과 펩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2021 PEPSI TASTE OF KOREA CAMPAIGN)’은 비, 에이티즈(ATEEZ),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몬스타엑스(MONSTA X)가 참여한 신곡 ‘서머 테이스트(Summer Taste)’를 통해 일상의 답답함을 잠시 잊고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영탁은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신곡 ‘서머 테이스트(Summer Taste)’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