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엔트리브소프트가 하이엔드 웹게임 <문명전쟁 아르케> 의 프리 오픈 베타를 실시했다.
<문명전쟁 아르케> 프리 오픈 베타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리 오픈 베타에서는 문명과 문명 간 중립지역을 차지할 수 있는 대규모 전투 시스템인 ‘중립지역전’이 구현되었으며,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성을 건설하거나 강탈할 수 있게 되는 등 전투 시스템이 한층 강화되었다.
또한, 기존 문명별 4개 지역에서 8개 지역으로 월드맵이 확장되어 더욱더 광범위한 전투가 가능해졌으며, 유저간 일대일 대전을 펼칠 수 있는 경기장 시스템, 영웅 육성 시스템 등도 새롭게 추가됐다.
<문명전쟁 아르케>는 고대 가장 융성했던 4대 문명(로마, 이집트, 페르시아, 중국)을 기반으로 문명을 발전시키고, 이들간의 끝없는 전쟁을 통해 궁극적으로 세계통일을 이룬다는 테마로 개발된 웹게임이다.
유저가 직접 조작하는 실시간 전투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된 하이 퀄리티의 그래픽과 사운드, 나만의 도시를 자유롭게 건설할 수 있는 부분이 특징적이다.
엔트리브소프트 신현근 퍼블리싱사업 그룹장은 "지금까지 <문명전쟁 아르케> 서비스를 기다려주신 유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프리 오픈 베타에 맞춰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추가하였으며, 이른 시일 내에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하이엔드 웹게임 <문명전쟁 아르케>는 ‘게임트리(
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rche.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문명전쟁 아르케'ⓒ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