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함소원이 딸 혜정 양과의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풍경. 일요일 하루종일 노래하시는 우리 자칭가수라 하시는 가수지망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의 딸 혜정 양이 욕실과 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노래를 흥얼거리는 혜정 양과 그런 딸을 귀여워하는 함소원의 목소리가 담겨 이목을 모은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4살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가족들의 일상을 공개했으나 조작 논란으로 하차한 바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