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컴투스의 글로벌 인기 모바일 게임 '홈런배틀3D'가 지난주(1월 6일~9일, 현지기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1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에 삼성부스를 통해 시연됐다.
'홈런배틀3D'는 스마트폰 용으로 기획, 제작된 모바일 스포츠 게임으로 Samsung TV-Smart Phone-Smart Tab을 연계하는 Interactive 게임 컨셉을 잘 표현하는 게임으로 선정되어, CES의 삼성부스에 전시된 삼성 스마트TV, 갤럭시탭, 갤럭시S를 통해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시연되었다
현장을 방문한 컴투스 박지영 대표는 "CES부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삼성 부스의 중요한 데모 중 하나로 컴투스의 '홈런배틀3D'가 시연되어 매우 기쁘고, 세계적인 전시회에서 삼성이 시연하는 한국 최고의 콘텐츠들과 함께 '홈런배틀3D'가 선택되어 자랑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 '국제전자제품박람회 시연현장'ⓒ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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