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미랑 노는 베짱이’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이 추천한 ‘힐링 스팟’을 밝힌다.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연매출 2천억 원을 달성한 ‘떡볶이 킹’ 김관훈 대표와 도시락 프랜차이즈 대표이자, 워킹맘 성공신화를 이끈 이의연 대표의 ‘베짱이 힐링’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장윤정이 이들의 여행에 남다른 열의를 보인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장윤정은 ‘캠핑 마니아’ 도경완이 보장한 글램핑 스팟을 공개한다. “남편이 한 번만 가보자 한 곳이 있다”라고 운을 뗀 그는 경치와 음식이 모두 완벽한 장소를 추천한다고 한다. 이어 장윤정은 “최근에는 내가 가자고 조른다”며 캠핑 마니아가 됐음을 인정한다. 듣기만 해도 감탄 나오는 장윤정의 ‘캠핑썰’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장윤정은 김관훈 대표의 차박 캠핑에 화룡점정을 찍을 통 큰 선물을 전한다. 김 대표의 캠핑 로망인 토마호크를 준비한 것. 이에 김 대표는 이번 여행에서 장윤정의 토마호크가 단연 최고였다 말하며 그 위엄을 과시한다. 이와 함께 육즙이 뚝뚝 떨어지는 한우 먹방이 군침을 유발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장윤정은 일개미 게스트들의 휴가에 남다른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한다. 이의연 대표의 여행을 보며 깨알 재연으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그에게 “내가 갔어야 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김관훈 대표의 여행에서는 장윤정이 “너무 해보고 싶다”라고 외쳐 그 상황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과연 장윤정도 반한 도경완의 캠핑 스팟은 어디일지, 그가 선물한 ‘토마호크’의 위엄은 어느 정도 일지,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