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가수 태연이 데뷔 14년차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비주얼을 드러냈다.
11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6일 컴백한 타이틀곡 'Weekend'를 홍보하는 듯 'Weekend'라는 문구와 함께 하이틴 드라마의 여주인공 같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뷔 14년차 가수라고는 믿기지 않을 상큼한 스타일링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연은 주황색 긴 머리에 짧은 테니스 치마, 헤어밴드까지 요정 같은 모습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태연은 7개월 만에 싱글 'Weekend'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