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병헌이 생일을 자축했다.
이병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틀린 그림 찾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52세 생일을 축하하는 초가 꽂힌 케이크와 함께 미소 짓고 있는 이병헌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 속 이병헌은 앞선 사진에서 쓰고 있던 선글라스를 벗고, 초를 반대로 25세로 꽂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 역시 "숫자가 잘못 됐어요 오빠 25살이잖아요", "두 번째 25살 축하합니다" 등의 센스 있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