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빌푸네 밥상' 핀란드 사미가 방송 후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사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격리 vs 격리해제 첫 날"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는 것이 믿기지 않고 매우 기쁘다"면서 "여러분이 방송을 즐기시길 바라며 곧 방송에 맞춰서 포스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핀란드 출신인 사미는 과거 빌푸, 빌레와 함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편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 이후로도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그는 지난 8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빌푸네 밥상' 촬영을 위해 빌푸, 빌레와 함께 한국을 다시 방문해 2주 간의 자가격리를 거쳤다.
한편, '빌푸네 밥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사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