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3 18:35 / 기사수정 2011.01.13 18:35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프로야구단 운영 시물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야구 여신 송지선, 김민아 아나운서를 부매니저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엔트리브소프트와 SK텔레콤㈜은 13일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부매니저 업데이트를 비롯해 다양한 유저 편의 기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우선, <프로야구 매니저>는 MBC 스포츠 플러스 송지선, 김민아 아나운서를 부매니저로 영입할 수 있도록 3월 말까지 매주 부매니저 교환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송지선, 김민아 아나운서는 부매니저로 등장해 유저들의 게임 진행을 돕거나 여러 가지 조언을 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프로야구 매니저>는 선수 카드 유학 관련 정보 표시 및 수석코치 전력 보강 기능 등 유저 편의를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는 오는 29일까지 게임전문 소셜 미디어 마이게임TV와 함께 2011년 첫 번째 페넌트레이스를 진행한다. 마이게임TV 배 페넌트레이스 개막을 기념해 최대 45만 PT의 후원금이 지급되며, 포스트 시즌 우승 및 준우승한 사용자에게는 선수카드, 서포트 카드, 스킬블록 등이 주어진다.
[사진 (C) 엔트리브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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