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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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엄청난 인맥 과시…'번호만 941개'

기사입력 2011.01.13 11:15

조성룡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아이돌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엄청난 인맥을 과시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12일 전파를 탄 케이블 채널 'Mnet' <티아라의 드림걸즈>에서 티아라는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의 보좌관에 도전했다.

효민은 같은 그룹 멤버인 지연과 함께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에 관해 설문을 하던 중, 주변 지인들에게 전화를 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인맥을 보여줬다.

그녀는 "내 휴대폰에는 941개의 전화번호가 있다"면서 "동료 아이돌 가수를 비롯해 황정민 선배, 송은이 선배님까지 있다"고 당당히 자랑했다. 이에 지연은 "난 70개 밖에 없는데"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사진=효민-지연 ⓒ Mnet 캡처]



조성룡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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