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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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외모 지적' 일침 후 "도 넘은 욕설 삼가 부탁…저는 괜찮습니다"

기사입력 2021.07.09 10:0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이주영이 화장하라는 댓글에 일침을 가한 후 근황을 전했다.

8일 이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가 어제 썩 유쾌하지 않은 댓글에 대댓글로 응수를 했지만 당사자에게 도를 넘은 욕설이나 언사는 삼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개인 계정에 찾아가서 다는 댓글은 더더욱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주영은 "화장하시는 게"라는 누리꾼의 댓글에 "왜죠? 저는 평상시엔 전혀 화장을 하지 않아요. 화장이 좋으시면 본인이 하시거나… 제 얼굴이 보기 싫으시면 안 들어오시면 되지 않을까요"라고 대응한 바 있다.

이에 이주영은 "저는 신경 안 써요. 괜찮습니다"라며 "모두들 좋은 저녁 되세요"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한편, 이주영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이주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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