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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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 클래식’, 첫 번째 업데이트 ‘용족의 계곡’ 진행…아이템 선물하는 이벤트도 열려

기사입력 2021.07.08 16:2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썬 클래식’이 첫 번째 업데이트 ‘용족의 계곡’을 진행한다.

8일 웹젠 측은 PC MMORPG '썬 클래식(S.U.N. Classic)'에 첫 번째 업데이트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금일 웹젠은 '썬 클래식'의 업데이트 점검 시간을 갖고, 새로운 지역 ‘용족의 계곡’과 ‘몬스터 콜로세움 Lv1’, ‘거점 점령전’ 등 다수의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용족의 계곡’이다. ‘썬 클래식’에서 만나볼 수 있는 네 번째 지역으로, 4개의 던전과 보스 레이드 ‘용기사단 단장’이 함께 공개된다. 새로운 필드와 던전에서는 무기, 방어구 등의 장비와 날개 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웹젠은 신규 던전과 카오스존, 토너먼트 등의 경쟁 콘텐츠도 도입한다. ‘몬스터 콜로세움 Lv1’, ‘물의 시련’ 등의 던전과 파티를 이루어 다른 이용자들과 대결하는 ‘거점 점령전’, ‘골드 쟁탈전’ 등의 PK 콘텐츠가 추가돼 이용자 간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웹젠은 ‘썬 클래식’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에 관한 다양한 소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는 게임의 주요 특징과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 게시판과 다른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게임의 운영자가 직접 소개하는 'GM노트' 게시판에서는 원작 게임 'S.U.N.'과 리부트 버전 '썬 클래식'의 차이점, 게임 내 편의기능 이용법 등 게임을 즐기는 데 유용한 소식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웹젠은 오늘부터 7월 22일까지 ‘썬 클래식’에서 각종 콘텐츠를 즐기고 수집한 특정 아이템을 장비 진화에 필요한 ‘진화석’과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계속해서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게임에 누적해서 출석한 일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접속 후 1시간이 지날 때마다 각종 아이템을 획득하는 데 필요한 접속 포인트도 모을 수 있다. 

사진= 웹젠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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