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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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민낯 셀카에 화장 강요하자 "제 얼굴 보기 싫으시면…" 일침

기사입력 2021.07.08 06:0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주영이 화장을 강요하는 한 누리꾼에게 사이다 답글을 남겼다.

이주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주영의 민낯 셀카가 담겼다. 그의 사진에 한 누리꾼은 "화장하시는 게"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주영은 "왜죠? 저는 평상시엔 전혀 화장을 하지 않아요. 화장이 좋으시면 본인이 하시거나.. 제 얼굴이 보기 싫으시면 안 들어오시면 되지 않을까요"라고 시원하게 대처했다.

한편, 이주영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이주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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