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체력에 대한 한계를 드러냈다.
장영란은 3일 인스타그램에 "나도 사람이었다. 체력 고갈. 힘드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마음은 10대 20대인데 육아도 살림도 일도 다 잘하고 싶은데. 체력이 안 되네요. 그래도 해냈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장영란은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녀 1남을 뒀다.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다음은 장영란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퇴근길
#나도사람이었다
#체력고갈
#힘드네요
인간적이쥬? 헤
마음은 10대 20대인데. .
육아도 살림도 일도 다 잘하고 싶은데. .히
#체력이안되네요
그래도 해냈어요
오늘도 무사히 해낸 나에게 #토닥토닥
여러분들도 #토닥토닥
내일은 좀 더 나를 더 챙길께요
내일은 좀 더 우리를 더 챙겨요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