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남편 박서원과 다정한 한때를 떠올렸다.
조수애는 4일 인스타그램에 "2019 12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수애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조수애는 아들을 안고 실루엣을 드러냈다.
조수애는 홍익대 불어불문학과 졸업 후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2018년 11월 결혼 보도 직후 JTBC를 퇴사했다. 두산그룹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는 그해 12월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조수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