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연수가 혼술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저녁 먹는데 갑자기 서글퍼서 지아, 지욱이 사진 앞에 놓고 혼술 중. 바쁜 우리 베이비들 커도커도 나한테는 베이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아, 지욱 남매의 어릴 적 모습이 담겨있다. 박연수는 이 사진을 앞에 둔 채 와인으로 혼술 중인 모습이다. 혼자 술을 마시며 생각에 젖은 박연수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박연수의 의미심장한 글에 누리꾼들은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박연수는 SNS를 통해 딸 지아, 아들 지욱 군과의 일상 등 다양한 모습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