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2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F 촬영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족관에서 수줍게 포즈를 취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다이어트로 55kg을 달성한 장영란의 슬림한 몸매와 169cm의 큰 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워킹맘' 장영란은 "비글 남매 데리고 꼭 와야겠다"라며 바쁘게 일하는 와중에도 아이들을 떠올리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