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할리우스 스타 안젤리나 졸리(46)와 가수 더 위켄드(31) 만남이 화제다.
페이지식스는 1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와 더 위켄드가 로스앤젤레스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함께 나오는 사진을 포착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한 후 따로 레스토랑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지식스 측은 두 사람이 사업상 이유로 만났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위켄드는 최근 영화계에 진출에 힘쓰고 있으며, HBO의 신작 드라마 ‘더 아이돌’에서는 연기뿐 아니라 제작 총지휘까지 맡아 준비 중에 있다. 이에 사업상의 이유로 만난 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19년 브래드 피트와 결별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여섯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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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