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별나사) 뮤직비디오가 2700만 뷰를 돌파했다.
7월 1일 기준, 임영웅의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공식 뮤직비디오는 2700만 뷰를 돌파했다.
자신의 생일인 6월 16일에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비 2500만 뷰 돌파라는 기록을 선물 받은 임영웅.
그로부터 약 보름 만에 200만 뷰가 더 추가되었다.
3천만 뷰까진 약 300만 뷰가 남은 상황. 이와 같은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해당 영상은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낸 곡이다.
이 노래는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가 임영웅에게 특별히 선물한 자작곡으로 설운도는 “작곡 단계부터 오직 임영웅만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이 곡은 임영웅만이 소화할 수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트로트 곡으로는 이례적으로 월간 윤종신, 에이미 와인하우스, 에드 시런 등의 마스터링을 담당했던 영국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 (Metropolis Studio)’의 세계적인 엔지니어 스튜어트 호크 (Stuart Hawkes)가 마스터링을 맡아 더욱 풍성한 고품격 사운드를 완성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