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조동혁표 검투액션이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지난 7일 오후 12시 방송된 OCN 스펙터클 액션 사극 <야차> 5화가 평균시청률 1.79%, 최고 시청률 2.52%를 기록하며 전주대비 100% 가까이 시청률이 올라 무서운 상승세를 나타낸 것.(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
이날 조동혁은 미국 드라마 '스파르타쿠스'의 주인공 '앤디 위필드'를 연상하게 하는 수위 높은 액션과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몸놀림을 선보였다.
조동혁은 극중 백록으로 분해 자신을 구해준 일본인 처녀 미요(장윤서 분)의 아버지가 검투 도박장에서 위험에 처하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무시무시한 무기를 든 상대에 맞서 오직 방패 하나만으로 적을 제압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는 14일 오후 11시 방송될 <야차> 6화에서는 잔악 무도한 사형수와 조동혁의 파격적인 검투 액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조동혁 ⓒ 온미디어 제공]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