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9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 글로벌 프로젝트 '외국인 근로자' 특집 2탄이 전파를 탄다.
지난 2일 방송된 1탄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 등 <1박 2일> 멤버들이 각각 파트너 까르끼, 칸, 아낄, 쏘완, 예양과 첫 만남을 갖고 여행지인 강원도 강릉으로 향한 바 있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과 외국인 근로자들은 손님이 왔다고 봐주는 것 없는 평소 <1박 2일> 복불복 시스템에 따라 식사, 실내취침을 걸고 운명의 한판 대결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수근, 이승기 등은 무슨 일 때문인지 눈시울이 붉어진 채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1박 2일> '외국인 근로자' 특집 두 번째 이야기는 9일 오후 5시 2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1박 2일> 멤버들, 외국인 근로자들 ⓒ KBS 2TV <1박 2일>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