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이윤미가 아이들과 수영장에 갔다가 어깨에 화상을 입었다.
이윤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일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핑크색 의상에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이윤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미는 "빨리 끝내고 애들 하고 롯데월드 갈 거예요"라고 계획을 밝혔다.
어깨를 드러낸 이윤미는 어깨에 선명한 화상 자국이 눈길을 끌었다. 이윤미는 "어깨는 애들과 수영장 다녀온 증거"라며 "애들 선크림 잘 챙겨 발라주고 정작 나는 화상. 한순간의 방심은 증거를 남기네요"라며 머쓱해했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