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혜가 가족 여행 중 딸 태리와의 해프닝을 전했다.
이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협조해줘 #태리야 #같이 한번만 찍자 #왜 사진 찍기싫어 #가족사진 #여행이야 #고맙다 #겨우 건졌네 #말 안 듣는 4세 아기 #떼쟁이 #극기훈련 #너무 귀여운데 #너무 힘들다 #내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남편과 나란히 선 채 딸 태리를 응시하고 있다. 태리는 엄마 아빠와 멀찍이 떨어져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쉽지 않은 육아 근황을 전한 이지혜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또한 훌쩍 큰 4살 태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