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 살고 있는 배우 김정은을 만났다.
강수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반짝 빛나는 정은 선배와 점심식사. 감사합니다!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다가 아이 픽업 늦을 뻔 했다. 날씬 언니를 보니 나도 운동을 좀 해야 하는데 체력이 불가능. 또 식욕만 달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콩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강수정, 김정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현재 홍콩에 거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만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홍콩 금융계에 종사하는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김정은은 외국계 금융사에 다니는 재미교포와 결혼해 홍콩에서 생활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