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목표 체중 53kg을 달성하고 감격했다.
22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인바디 보고 눈물 날 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인바디 결과를 공개했다.
김빈우가 공개한 인바디에는 체중 52kg, 골격근량 23.1kg, 체지방량 9.9kg이 기록돼 있었다. 최근 173cm의 큰 키에 55kg을 알린 김빈우는 보디 화보를 위해 52.5kg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진행했다. 김빈우는 목표 체중 52.5kg에서 더 나아가 52kg를 달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zon1222@xportsnews.com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