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7 15:47
한편, 넥슨은 게임 속 캐릭터를 이용해 개성이 강한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의 주인공들을 가상으로 캐스팅해보는 'NPC[1] 가상 캐스팅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에는 시작 7일만에 약 900여 건의 참여가 있을 정도로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 중 탁월한 캐스팅을 한 유저에게는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만화책 24권 한질, DVD 및 영화 OST 5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2004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마비노기'는 당시 차세대 MMORPG로 손꼽히며 작품성과 흥행성 면에서 고른 인정을 받은 국내 대표 온라인게임으로, 다른 온라인 게임에서 이전에는 경험해 보지 못했던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구현하는 데에 역점을 두고 있다.
2005년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 북미, 유럽 등에 진출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마비노기 노다메칸타빌레'ⓒ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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