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장영란이 아침부터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교 시키는데 양말에 물 묻었다고 굳이 집에 다시 가서 양말을 갈아 신는다는 아이. 누군지는 얘기 안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매를 등교시키며 정신없이 바쁜 모습이다. 아이들의 활기찬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장영란은 "월요일 아침답게 정신 없네요. 누워 있다 스케줄 가고 싶지만 쇼파에서 일어나 레깅스 입고 운동 가요. 엄마는 더 강해져야 하기에 오늘도 바쁠 예정. 많이 웃고 기쁜날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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