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시험관 시술로 임신한 둘째의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번째 검사는 잘 마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둘째를 임신 중인 이지혜는 이날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꼬물꼬물 잘 자라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초음파 사진 옆에 아기 양말을 두며 이지혜는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했다. 임신 초기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걱정을 샀던 이지혜는 임신 4개월에 접어들며 "넘 감동이었어. 고맙다 아가야"라고 울컥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