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전현무가 시청률 하락에 무릎을 꿇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시청률 하락에 무릎을 꿇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지난주 귀환 방송이 나간 후 멤버들이 모인 자리에서 갑자기 "잘못했습니다"라며 무릎을 꿇었다. 전현무의 귀환 방송 시청률이 하락했던 것.
박나래는 "지난주에 역대급 제작비 들여 오프닝 준비했다. 회장님의 귀환을 축하해주려고 정말 많이 준비했는데 시청률이 쭉 빠졌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박나래를 향해 "어떻게 나 나가? 꿇어? 어떡해? 손 들고 있어?"라고 앙탈을 부리고는 세상 공손한 태도로 앉아 있었다. 기안84는 그런 전현무를 포착, "이런 날이 오는 구나. 내 앞에서 현무 형이 손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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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