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함께 골프 라운딩을 즐겼다.
소이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린그린 너무 신난다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인교진과 골프 라운딩을 간 소이현의 모습이 담겼다. 싱그러운 초록색 골프웨어를 입은 소이현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상큼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또 인교진과 장난스럽게 사진을 찍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친구처럼 연인처럼 너무 사랑스럽네요", "너무 상큼해요", "실제로 보면 얼마나 예쁠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4년에 결혼한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