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정은과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김정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블리 강수정 커플과 행복한 디너.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정은과 강수정이 식당에서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홍콩에서 거주 중인 두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낸듯 밝게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강수정 역시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