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예비신부와 한라산을 등반한 근황을 전했다.
이지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올랐던 한라산. 그 긴 코스를 끝까지 힘들단 소리 없이 등반하신 분. 지금 그 자리에서 늘 함께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한라산 정상에 오르는 이지훈과 예비신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상에 누워 있는 포즈에서는 행복함과 달달함이 묻어난다.
한편 이지훈은 오는 10월 미모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다음은 이지훈 글 전문.
#한라산
지난달 올랐던 한라산
그 긴 코스를 끝까지 힘들단 소리없이
등반하신 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