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미라가 사업가 남편과 커플룩 패션을 자랑했다.
양미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 잘 때 사진 쫌 찍으려다가 싸움날 뻔한 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흰 상의와 청바지, 모자로 커플룩을 맞춰입은 양미라와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우월한 8등신을 뽐냈다.
양미라는 "10초만 눈 좀 똑바로 뜨라고 아오"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투닥거리는 모습에 사유리는 댓글을 통해 "넘 예쁜 부부"라며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서호 군을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