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장영란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가족 여행. 추억 많이 많이 만들자. 사랑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은 한창과 입맞춤을 하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아이들 역시 즐겁게 놀고 있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녀 1남을 뒀다.
10일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에서 장영란은 "질염과 질 건조를 앓았다. 고된 육아로 인해 힘든 일상 속에서 질병이 생겼다"며 "질 건조로 인해 건조하다 보니 아팠다. 그래서 남편과 자리를 피하게 되어 윤활제를 사용한다"라고 남편과의 관계에 윤활제를 사용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다음은 장영란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힐링타임
아 행복해
바쁜 엄마여서 미안해
오랜만에 가족 여행
추억 많이 많이 만들자
#사랑해
#많이사랑해
조심히 다녀올께요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