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나영이 붕어빵 둘째 아들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심하다 당했다. 콧구멍 어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나영은 둘째 아들 이준 군과 나란히 누워 장난을 치고 있다. 뽀뽀 세례를 하는 이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 김나영이 이를 피하는 시늉을 하자 이준은 엄마의 얼굴을 잡고 뽀뽀를 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오는 7월 9일 첫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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