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4 10:09 / 기사수정 2011.01.04 21:17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마이애미 히트의 르브론 제임스(27)가 지난 2010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010년 12월 31일(한국시각) NBA.COM의 보도에 따르면 제임스는 "지난 2010년을 되돌아 보면 아주 좋은 한 해였다"라며 "내가 선택한 어떤 결정이든 후회한 적이 없고 내 가족과 친구들은 나의 새로운 시작을 기쁘게 생각한다. 난 행복하다"라며 마이애미에서의 생활을 밝혔다.
제임스는 "2011년 목표는 올 시즌 NBA 챔피언이 되는 것이 목표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해 각오를 다졌다.
웨이드에 이어 득점 순위 6위에 올라있는 제임스는 미국프로농구(NBA) 2010-11시즌 평균 24.4점, 6.7리바운드, 7.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5연승을 달리고 있는 마이애미(26승9패)는 동부콘퍼런스 1위 보스턴 셀틱스(25승7패)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사진 = 르브론 제임스 ⓒ Gettyimages / 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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