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51
연예

소녀시대 윤아-서현, 단란한 가족사진 공개

기사입력 2011.01.04 00:4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 서현이 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윤아, 서현은 각자 부모님께 불효를 했던 일화를 말하며 가족사진을 공개하게 됐다.

먼저, 윤아는 바쁜 일정에 지친 자신이 힘들까 봐 집에서만큼은 마음대로 하라며 딸의 눈치를 보던 아버지께 죄송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현은 무남독녀 외동딸로 자라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지만, 스무 살이 되면서 자립해야겠다는 생각에 혼자 알아서 하려다 보니 오히려 부모님을 서운하게 했다고 털어놨다.  

윤아, 서현이 각각 불효를 말하면서 공개한 가족사진에는 두 사람의 외모가 왜 뛰어난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미남미녀인 부모님이 함께하고 있어 특히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금은 효녀시대'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을 비롯해 슈퍼주니어(이특, 예성), 비스트(이기광, 양요섭), 엠블랙(이준, 미르)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했다.

[사진=윤아, 서현 ⓒ 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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