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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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민호, '드림팀' 최고 에이스 등극

기사입력 2011.01.03 16:4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병만과 아이돌그룹 샤이니 민호가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드림팀)에서 남다른 운동 신경을 뽐내며 최고 에이스로 등극했다.

김병만은 <드림팀>의 경기마다 '달인'이란 개그코너를 통해 다져온 빼어난 운동실력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인기에 제 몫을 해내고 있다.

특히 우월한 경기능력과 함께 <드림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분위기메이커로도 활약하고 있다. 출연자들이 힘든 경기에 지쳤거나 긴장하는 기색이 보이면 개그계에서 단련해온 최고의 입담으로 웃음을 빵 터트려주며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민호 역시 <드림팀>을 통해 소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살인미소와 함께 치열한 경기대결에서 늘 상위권을 휩쓰는 남성미까지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곱상한 외모에 미소가 아름다운 소년 이미지였던 민호는 특유의 승부근성과 뛰어난 운동 신경을 발휘하며 <드림팀>의 간판 겸 에이스로 발돋움했다.

이로써 김병만과 민호는 <드림팀>의 안정된 인기에 힘을 실어주는 최고 에이스로 등극하며 향후 활약에 기대를 모으게 됐다.

한편, 오는 9일 방송에서는 총 3주간에 걸쳐 진행된 겨울특집 사이판 동계전지훈련 마지막 3탄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김병만, 민호 ⓒ ZOOM 제공]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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