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2 23:12 / 기사수정 2011.01.02 23:1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가수 K-WILL(케이윌)의 휘성 따라잡기가 또 다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1일 MBC <세바퀴>에 출연한 케이윌이 자신의 장기인 휘성 성대모사를 선보여 출연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케이윌의 성대모사에 대응하고자 휘성 또한 세바퀴에 출연해 자신을 따라하는 케이윌을 성대모사 한 바 있다.
이에 케이윌은 “그 방송을 봤다”면서 “그 친구(휘성)는 자기 무대를 모니터 잘 안하나 보다”며 또 다시 제대로 된 휘성 성대모사를 선보여 무대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치 브라이언의 환희 성대모사를 연상시키는 케이윌의 휘성 성대모사는 방송 내내 타 출연자들의 웃음 소재로 사용됐다.
한편, 개그맨 황재성은 각 나라별 영화 속 죽는 연기에 이어 전쟁 영화 속 각 나라 군인이 죽는 연기를 선보여 웃음과 공감을 유발했다.
[사진 ⓒ MBC <세바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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