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의 솔로 데뷔 무대가 오는 4일 첫 방송된다.
조이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비롯해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안녕 (Hello)'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타이틀 곡 '안녕 (Hello)'이 희망적인 가사와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져 경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인 만큼, 무대 역시 한 편의 뮤지컬같은 다채로운 구성으로 조이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만날 수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이번 스페셜 앨범은 조이의 색깔로 리메이크한 6곡을 수록, 폭넓은 세대의 공감을 얻으며 음원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6개 지역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조이는 3일 오후 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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