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병헌이 자신의 어린 시절이 담긴 커피차에 민망해했다.
1일 배우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혼났습니다… 민망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병헌이 영화사 월광에게 선물받은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커피차에는 이병헌의 어린 시절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 사진에 민망해하던 이병헌은 "그래도 맛있는 커피 잘 먹었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민정과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