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정아가 딸의 첫 등원에 감격했다.
1일 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윤이 첫 등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딸을 업고 손에는 유치원 가방을 들고 있는 박정아의 뒷모습이 담겼다. 박정아는 "첫 사회 생활 축하해"라고 딸을 응원하며 "내가 이 가방을 드는 날이 올 줄이야"라고 감격했다.
이에 아유미는 "축하해용 아윤이 아윰이 이모가"라고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 이지혜는 "기분 묘하지?ㅋㅋ"라며 선배 엄마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쥬얼리로 데뷔한 박정아는 2016년 프로 골퍼 전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박정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