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윤성빈이 남다른 농구 실력을 자랑했다.
3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용병으로 합류했다.
윤성빈은 앞서 '뭉쳐야 찬다'에도 용병으로 출연했던 인물. 이에 안정환은 "제 중학교 후배다. '뭉쳐야 찬다' 때 영입할려고 했는데 대회 나간다고 해서 못했다"고 말했다.
윤성빈은 '뭉쳐야 찬다' 당시보다 몸을 키워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잰 윤성빈의 허벅지 둘레는 67cm로, 26인치였다.
더불어 윤성빈은 남다른 서전트점프 실력을 보여줬다. 서전트점프로 림을 잡기까지 한 것. 안정환은 "중학교 후배"라며 자랑을 계속 이어갔다.
자유투 실력도 뽐냈다. 10개 중 8개를 넣을 것이라 자신했던 윤성빈은 10개 중 7개를 성공하며 70% 성공률을 보여줬다. 허재 감독은 "마지막 스냅이 좋더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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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