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45억 마포구 건물주 됐다…'미스터트롯' 진 1년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임영웅이 마포구 45억 건물주가 됐다.

28일 스포츠경향은 "임영웅이 지난 3월 서울 마포구 모처 대지면적 289.6㎡, 건물연면적 716.86㎡(약 217평) 규모의 6층 건물을 45억 원대에 회사법인명 (주)물고기뮤직으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해당 건물은 이번달 임영웅이 소속된 1인 기획사 물고기뮤직으로 소유권 이전까지 마친 상태라고. 

역세권 근처에 위치한 이 건물은 2007년 준공, 현재 출판사 등 사무실들이 입주돼있다. 배후 세대가 탄탄해 공실 걱정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1년 생인 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 1위인 진에 발탁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이젠 나만 믿어요', 'HERO'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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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